AICPA 시험 공부하고 있는데, 세법이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교재부터 다시 사야 하나 고민 중이신가요? 너무 걱정부터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2026년 7월 1일부터 미국의 대규보 세법 개정안인 OBBA의 주요 조항이 REG와 TCP의 출제 가능 범위에 반영되는 것은 사실이에요. 하지만 법안 전체를 통째로 외우거나, 새로운 공제 금액을 숫자 하나까지 모조리 암기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중요한 건 무엇이 실제로 바뀌었는지, 어떤 내용이 여전히 시험 범위에 남아 있는지, 그리고 본인의 시험 일정에 맞춰 무엇부터 공부해야 하는지 정확히 아는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OBBBA의 주요 세법 변경 사항부터 REG·TCP 출제 범위, 시험 일정, 교재 확인 방법, 현실적인 공부 전략까지 하나씩 정리해 드릴게요.
※ 업데이트 기준: 2026년 8월
시험 일정과 세법 적용 시점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응시 전 AICPA와 NASBA의 공식 안내를 다시 확인하세요.
1. OBBBA가 뭔데, CPA 시험까지 바뀌나요?
OBBBA는 One Big Beautiful Bill Act를 줄여 부르는 이름입니다. 2025년 7월 4일에 서명된 미국의 대규모 세법 개정으로, 2017년 세제개편법인 TCJA 이후 가장 중요한 세법 변화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핵심 내용은 크게 두 가지예요.
- 첫째, 기존 TCJA(Tax Cuts and Jobs Act) 규정 중 상당수가 2025년 말에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OBBBA가 이를 대부분 계속 적용하거나 영구화했습니다.
- 둘째, 팁 소득 비과세, 초과근무 수당 공제, SALT 공제 한도 대폭 상향 같은 완전히 새로운 조항들이 추가됐어요.
이런 변화가 개인 소득세, 사업체 과세, 자산 거래, 세무 플래닝에 영향을 주다 보니 CPA 시험의 세법 과목도 영향을 받게 된 거죠.
다만 법이 바뀌었다고 해서 다음 날 바로 시험 문제가 바뀌는 건 아닙니다. AICPA에는 새 세법이 언제부터 시험에 반영되는지를 정하는 별도 기준이 있어요.
2. REG와 TCP에 언제부터 어떻게 적용되나요?
1) 적용 시기
AICPA는 OBBBA의 주요 조항 중 2024년 또는 2025년을 기준으로 효력이 발생하는 조항들이 2026년 7월 1일부터 REG와 TCP의 출제 가능 범위에 포함된다고 안내했습니다. 즉, 현재 REG나 TCP를 준비 중이라면 기존 세법만 공부해서 시험을 보는 방법은 사실상 없습니다.
다만 이 표현을 정확하게 이해하셔야 합니다. 출제 가능 범위에 포함된다는 말은 모든 시험에 해당 내용이 반드시 나온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 팁 공제가 시험 범위에 들어왔다고 해서 REG 시험을 보는 모든 수험생이 팁 공제 문제를 풀게 되는 것은 아니에요. AICPA의 블루프린트에 포함된 주제와 문제의 사실관계에 따라 출제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또 OBBBA의 모든 조항이 2026년 7월 1일에 한꺼번에 시험 범위에 들어온 것도 아닙니다. 조항마다 시행일이 다르고, 시행 시점이 늦은 규정은 AICPA의 출제 가능 시점 기준에 따라 별도로 반영될 수 있어요.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2026년 6월 30일까지 응시: 기존 세법과 당시 출제 가능했던 규정 적용
- 2026년 7월 1일부터 응시: OBBBA의 주요 적용 대상 조항이 REG·TCP 출제 가능 범위에 포함
- 시행일이 더 늦은 조항: 조항별 시행일과 AICPA 출제 기준에 따라 순차적으로 반영
시험 범위의 기준은 뉴스 기사나 학원 광고가 아니라 AICPA의 공식 블루프린트와 출제 정책입니다.
2) 영향을 받는 과목
OBBBA의 연방세법 변경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CPA 시험 과목은 REG와 TCP입니다.
| 과목 | 구분 | OBBBA 세법 변경의 직접적인 영향 |
|---|---|---|
| REG: Taxation and Regulation | Core | 있음 |
| TCP: Tax Compliance and Planning | Discipline | 있음 |
| FAR: Financial Accounting and Reporting | Core | 직접적인 세법 출제범위 변경 대상 아님 |
| AUD: Auditing and Attestation | Core | 직접적인 세법 출제범위 변경 대상 아님 |
| BAR: Business Analysis and Reporting | Discipline | 직접적인 세법 출제범위 변경 대상 아님 |
| ISC: Information Systems and Controls | Discipline | 직접적인 세법 출제범위 변경 대상 아님 |
FAR나 AUD를 준비 중이라면 갑자기 팁 공제나 초과근무 공제까지 따로 공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다른 과목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라고 이해하면 위험합니다. 2026년 블루프린트에는 과목별로 별도의 수정 사항이 있을 수 있어요.
이번 글에서 말하는 건 어디까지나 OBBBA의 세법 개정이 직접 영향을 주는 과목이 REG와 TCP라는 점입니다.
3. REG와 TCP는 어떻게 다르게 출제되나요?
REG와 TCP는 둘 다 세법을 다루지만, 깊이와 접근 방식이 다릅니다. 쉽게 말하면 REG는 모든 CPA 수험생이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세법과 법률을 확인하는 과목이고, TCP는 그 내용을 더 복잡한 거래와 세무 플래닝에 적용하는 선택과목이에요.
1) REG 공식 출제 비중
- 세무 윤리, 직업적 책임, 연방 세무 절차: 10~20%
- 비즈니스 법률: 15~25%
- 자산 거래에 대한 연방 과세: 5~15%
- 개인에 대한 연방 과세: 22~32%
- 사업체에 대한 연방 과세: 23~33%
REG에서는 개인 세금과 사업체 세금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OBBBA로 바뀐 공제, 과세소득 계산, 감가상각 규정은 주로 이 영역들과 연결해서 공부하면 됩니다.
2) TCP 공식 출제 비중
- 개인 세무 신고, 세무 플래닝, 개인 재무설계: 30~40%
- 사업체 세무 신고: 30~40%
- 사업체 세무 플래닝: 10~20%
- 자산 처분 등 자산 거래: 10~20%
TCP는 개인과 사업체의 세무 신고에 더해, 특정 거래를 했을 때 세금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까지 다룹니다.
예를 들어 REG에서는 보너스 감가상각의 기본 개념을 확인한다면, TCP에서는 사업용 자산의 취득 시점과 공제 방식에 따라 과세소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비교할 수 있어요.
그래서 REG를 먼저 준비한 뒤 TCP로 이어가는 전략이 많은 수험생에게 효율적입니다.
4. 개인 세금에서 바뀐 주요 규정
1) 팁 소득 공제: 팁 전체가 비과세가 되는 건 아닙니다
“No Tax on Tips”라는 이름만 보면 팁을 받으면 세금을 전혀 내지 않아도 되는 것처럼 들리죠. 하지만 정확한 표현은 적격한 팁 소득에 대한 연방 소득세 공제입니다. 팁 자체가 신고 대상에서 빠지는 것도 아니고, 급여세나 자영업세까지 자동으로 면제되는 것도 아니에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적용 기간: 2025~2028년 과세연도
- 최대 연간 공제액: $25,000
- 공제 축소 시작: MAGI $150,000 초과
- 부부 공동신고 시 공제 축소 시작: MAGI $300,000 초과
- IRS가 인정하는 적격 직종과 적격 팁에 적용
- 일정한 신고 요건과 자격 요건 충족 필요
여기서 MAGI는 Modified Adjusted Gross Income, 한국어로는 일반적으로 수정 조정총소득이라고 부르는 금액입니다.
CPA 시험에서는 “팁을 받았으니 전액 공제”처럼 단순하게 접근하면 위험해요. 해당 소득이 적격(대상이 되는) 팁인지, 공제 대상 직종에 해당하는지, 소득 수준 때문에 공제액이 줄어드는지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초과근무 수당 공제: 전체 오버타임 급여가 아닙니다
초과근무 공제 역시 이름 때문에 오해하기 쉽습니다. 공제 대상은 일반적으로 정규 시급을 초과해 지급된 적격 초과근무 수당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정규 시급이 $20이고 초과근무 시 시급 $30을 받았다면, 초과근무 시간에 받은 $30 전부가 공제 대상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기본 시급 $20을 초과하는 추가 지급분이 핵심이에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적용 기간: 2025~2028년 과세연도
- 최대 연간 공제액: $12,500
- 부부 공동신고 시 최대 공제액: $25,000
- 공제 축소 시작: MAGI $150,000 초과
- 부부 공동신고 시 공제 축소 시작: MAGI $300,000 초과
모든 추가근무 수당이 자동으로 적격 공제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험에서는 정규 급여와 적격 초과근무 프리미엄을 구분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3) SALT 공제 한도: 2025년과 2026년 숫자가 다릅니다
SALT는 State and Local Tax의 약자입니다. 주정부나 지방정부에 낸 소득세, 일정한 재산세 등을 연방 소득세 신고 시 항목별 공제로 반영할 때 적용되는 규정이에요.
기존에는 SALT 공제가 일반적으로 $10,000으로 제한됐지만, OBBBA로 한도가 확대됐습니다. 다만 2025년과 2026년의 금액이 다릅니다.
| 과세연도 | 일반 공제 한도 | 부부 별도신고 한도 | 공제 축소 시작 소득 |
|---|---|---|---|
| 2025년 | $40,000 | $20,000 | MAGI $500,000 초과 |
| 2026년 | $40,400 | $20,200 | MAGI $505,000 초과 |
부부 별도신고라면 공제 축소가 시작되는 소득 기준도 절반으로 적용됩니다.
- 2025년: MAGI $250,000 초과
- 2026년: MAGI $252,500 초과
기준 소득을 초과하면 초과 금액의 30%만큼 공제 한도가 줄어듭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공제 한도가 $10,000 아래로 줄어들지는 않아요. 부부 별도신고의 경우 하한은 $5,000입니다.
현행 법률에 따르면 확대된 한도는 2029년까지 적용되며, 2030년부터는 원칙적으로 기존 $10,000 한도로 돌아갑니다.
여기서 놓치면 안 되는 포인트가 하나 더 있습니다. SALT 공제는 항목별 공제를 선택할 때 적용되는 규정이에요. 표준공제를 선택하는 사람에게 $40,400이 추가로 붙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4) 표준공제: 제도가 유지되는 것이지 숫자가 고정되는 건 아닙니다
OBBBA는 기존에 확대됐던 표준공제 구조를 계속 유지하도록 변경했습니다. 그렇다고 특정 금액이 앞으로 영원히 그대로 유지된다는 뜻은 아니에요. 실제 표준공제액은 과세연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2025년 → 2026년 표준 공제액
- Single 또는 Married Filing Separately: $15,750 → $16,100
- Married Filing Jointly: $31,500 → $32,200
- Head of Household: $23,625 → $24,150
따라서 문제에서 특정 과세연도를 제시한다면 그 연도에 적용되는 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표준공제가 영구화됐다”와 “2026년 표준공제액이 영원히 바뀌지 않는다”는 전혀 다른 이야기예요.
5) 자녀세액공제: 공제 금액과 SSN 요건을 함께 확인하세요
2025년 기준 자녀세액공제는 적격 자녀 1인당 최대 $2,200입니다. 이 중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1,700까지 Additional Child Tax Credit 형태로 환급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자녀가 있다고 있다고 자동으로 전체 금액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 사항 확인이 필요해요.
- 자녀의 나이
- 부양가족 요건
- 소득 제한
- 자녀의 유효한 Social Security Number
- 납세자 또는 부부 공동신고 시 배우자의 관련 SSN 요건
특히 미국 이민자나 유학생 가정이라면 SSN 요건을 단순하게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험에서는 자녀세액공제와 환급 가능한 부분이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누가 실제로 자격을 충족하는지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6) 65세 이상 추가 공제
OBBBA는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65세 이상 납세자에게 추가 공제도 허용합니다.
- 적용 기간: 2025~2028년
- 개인별 최대 공제액: $6,000
- 부부가 모두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12,000
- 공제 축소 시작: MAGI $75,000 초과
- 부부 공동신고 시 공제 축소 시작: MAGI $150,000 초과
기존의 고령자 표준공제와 별도로 적용될 수 있는 규정이므로, “65세 이상이면 그냥 공제가 조금 늘어난다” 정도로만 이해하면 부족합니다. 연령, 소득, 신고 유형, 기존 공제와의 관계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7) 자동차 대출이자 공제
2025~2028년에는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차량 구입 대출의 이자도 공제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주요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최대 연간 공제액: $10,000
- 일반적으로 2024년 12월 31일 이후 발생한 적격 대출
- 개인용으로 사용하는 적격 차량
- 미국에서 최종 조립된 차량
- MAGI $100,000 초과 시 공제 축소
- 부부 공동신고는 MAGI $200,000 초과 시 공제 축소
여기서 눈여겨볼 부분은 자동차 리스료는 이 공제 대상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차를 이용한다는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세법에서는 리스와 차량 구입 대출을 같은 방식으로 보지 않아요.
5. 사업체 세금과 감가상각에서 바뀐 주요 규정
1) 100% 보너스 감가상각
OBBBA는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사업용 자산에 대해 100% 보너스 감가상각을 다시 적용할 수 있도록 변경했습니다. IRS는 일반적으로 2025년 1월 19일 이후 취득한 적격 자산을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하지만 사업용 자산을 샀다고 무조건 전액 공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 사항을 함께 확인해야 해요.
- 적격 자산인지
- 자산을 언제 취득했는지
- 실제 사용을 시작한 시점이 언제인지
- 별도의 선택 규정이 적용되는지
- 다른 감가상각 규정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REG에서는 자산의 취득원가와 기본적인 감가상각 계산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TCP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산 취득 시점과 공제 선택이 사업체의 과세소득과 세무 계획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까지 살펴봐야 해요.
2) Section 179 비용처리 한도 확대
Section 179은 적격 사업용 자산의 취득비용 중 일정 금액을 즉시 비용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입니다. OBBBA는 초기 적용 기준으로 Section 179 공제 한도를 $2.5 million으로 높이고, 공제 축소가 시작되는 자산 취득 기준을 $4 million으로 조정했습니다.
이후 금액은 적용 연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험생 입장에서 중요한 건 숫자 하나만 붙잡고 외우는 것이 아닙니다. 다음 세 가지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해요.
- Section 179 비용처리
- 보너스 감가상각
- 일반 감가상각
겉보기에는 셋 다 “사업용 자산 비용을 공제한다”는 이야기지만, 적용 조건과 계산 순서, 선택 가능 여부가 다릅니다. 특히 TCP에서는 어떤 방식이 해당 사업체에 유리한지까지 연결해서 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3) 국내 연구개발비 즉시 공제
국내에서 발생한 적격 연구개발비도 중요한 변화 중 하나입니다. 2024년 12월 31일 이후 시작하는 과세연도부터 일정한 국내 연구개발비는 해당 연도에 공제할 수 있습니다.
반면 해외 연구개발비는 여전히 별도의 자본화와 장기 상각 규정이 적용될 수 있어요. 즉, 연구개발비라고 해서 전부 같은 방식으로 처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내에서 발생한 비용인지, 해외에서 발생한 비용인지에 따라 세무상 처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업체 회계나 제조업, 기술기업의 세무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이 차이는 시험뿐 아니라 실무에서도 꽤 유용하게 쓰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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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Trump Accounts도 바로 시험에 나오나요?
OBBBA에는 Trump Accounts라는 새로운 자녀 계좌 제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인터넷에서 설명이 특히 많이 꼬여 있어요.
계좌 개설 대상과 정부 지원 대상은 다릅니다
Trump Accounts는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미성년 자녀를 위해 개설할 수 있는 계좌입니다. 기본적으로 계좌 개설 대상은 해당 연도 말까지 18세가 되지 않았고, 유효한 Social Security Number가 있는 적격 자녀예요.
반면 2025년부터 2028년 사이에 태어난 자녀라는 조건은 계좌 자체의 개설 요건이 아닙니다. 이 조건은 정부의 $1,000 시범 지원금과 관련된 요건입니다. 해당 지원금은 출생연도 외에도 미국 시민권 등 별도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반 납입 한도: 연간 최대 $5,000
- 고용주 지원 한도: 연간 최대 $2,500
- 정부 시범 지원금: 자격을 충족하는 경우 $1,000
- 실제 납입은 2026년 7월 4일 이전에는 허용되지 않음
여기서 CPA 수험생에게 중요한 건 출제 시점입니다. Trump Accounts가 OBBBA에 포함되어 있다고 해서 2026년 7월 1일부터 무조건 REG나 TCP에 출제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조항의 시행 시점과 실제 출제 가능 시점은 다를 수 있으므로, AICPA의 최신 안내와 사용 중인 시험 준비업체의 업데이트를 따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뉴스에 많이 나오는 주제라고 해서 시험에 가장 먼저 나온다는 보장은 없어요. 시험은 화제성 순위가 아니라 블루프린트로 움직입니다.
7. TCP 국제세법이 없어졌다는 말, 사실일까요?
2026년 블루프린트에서는 TCP의 국제세법 관련 세부 항목 일부가 빠졌어요. 기존에 포함되어 있던 다음 항목들의 특정 세부 요건을 설명하는 대표 과제가 제외됐습니다.
- IC-DISC
- FDII
- BEAT
- GILTI
이 부분만 보면 “국제세법이 빠졌구나!” 하고 교재를 덮고 싶어질 수 있죠. 하지만, 국제세법 전체가 시험 범위에서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현행 TCP 블루프린트에는 여전히 다음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미국 원천소득과 해외 원천소득 구분
- 해외 사업을 운영하는 미국 법인의 소득
- 미국에서 사업하는 외국 법인의 소득
- 관련 원천징수 개념
- Controlled Foreign Corporation의 기본 개념
- 고정사업장과 관련된 기본 개념
- 해외 지점과 해외 자회사의 차이
- 미국 원천소득과 해외 원천소득의 계산
따라서 정확한 표현은 이렇습니다: 국제세법 전체가 제외된 것이 아니라, 일부 복잡한 세부 제도에 관한 대표 과제가 제외됐습니다.
특히 예전 교재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미 빠진 항목에 불필요한 시간을 쓰지 않도록 확인하되, 여전히 남아 있는 국제 과세 기본 개념은 공부해야 합니다.
8. 세법 숫자를 전부 외워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얘기 중 하나인데요. CPA 시험 준비를 하다 보면 숫자가 끝도 없이 등장합니다. 표준공제액, SALT 한도, 소득 기준, 상속세 면제액, 세액공제 금액까지. 숫자를 쭉 나열하면 이게 회계시험인지 암기력 올림픽인지 헷갈릴 정도죠.
하지만 AICPA의 2026년 REG와 TCP 블루프린트에는 다음과 같은 중요한 원칙이 있습니다.
물가에 따라 조정되는 세율, 금액, 한도를 얼마나 정확하게 암기했는지는 시험에서 평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공부할 때는 이런 순서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해당 규정이 누구에게 적용되는지 이해하기
- 공제를 받을 수 있는 조건 확인하기
- 예외나 제한 사항 구분하기
- 문제에서 제시한 숫자를 사용해 계산하기
- 거래 시점과 과세연도에 따라 적용 규정이 달라지는지 확인하기
예를 들어 SALT 공제 문제라면 무조건 $40,400이라는 숫자를 외우는 데 시간을 쏟기보다 다음을 이해하는 편이 중요해요.
- 항목별 공제를 선택해야 한다는 점
- 소득에 따라 공제 한도가 줄어든다는 점
- 부부 별도신고 시 한도가 달라진다는 점
- 과세연도에 따라 기준금액이 바뀔 수 있다는 점
또 하나 알아둘 점이 있습니다. AICPA는 문제에서 별도로 언급하지 않는 한 일반적인 급여나 보수에 팁이나 초과근무 수당이 포함되지 않는다고 가정하도록 안내하고 있어요. 즉, 지문에 적격 팁이나 적격 초과근무 수당이 등장할 때 관련 공제를 검토하면 됩니다.
다만 “숫자는 하나도 몰라도 된다”라는 뜻은 아니에요. 물가에 따라 조정되는 금액을 암기했는지 평가하지 않는다는 의미이지, 법의 기본 구조나 공제 계산 원리까지 몰라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9. TCP는 계산보다 전략이 중요한 과목인가요?
이 표현은 조금 수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TCP가 단순 암기 중심의 시험이 아닌 것은 맞아요. 하지만 “계산보다 전략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면 시험의 실제 성격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합니다.
AICPA의 TCP 평가 비중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기억 및 이해: 5~15%
- 적용: 55~65%
- 분석: 25~35%
여기서 적용은 세법 규정을 구체적인 거래나 숫자에 대입하는 능력입니다. 분석은 여러 사실관계를 연결해 어떤 결과가 발생하는지 판단하는 능력이고요.
따라서 TCP에서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중요합니다.
- S corporation 주주의 주식 basis 계산
- S corporation 관련 debt basis 검토
- Partnership 지분과 분배금의 세무 효과
- 법인과 주주 사이의 거래
- 자산 처분 시 실현손익과 인식손익 계산
- 증여 관련 세무 효과
- 미국 원천소득과 해외 원천소득 구분
- 특정 공제나 거래 구조가 전체 과세소득에 미치는 영향
한마디로 정리하면: TCP는 계산이 적은 전략 과목이 아니라, 계산을 통해 세무상 판단까지 연결하는 과목입니다. 그러니 교재에서 개념 설명만 읽고 넘어가기보다는 문제풀이와 시뮬레이션 연습을 충분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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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REG·TCP 시험 일정: 지금 가능한 선택지는 무엇인가요?
CPA 시험은 Core 과목과 Discipline 과목의 응시 방식이 다릅니다.
REG: 연중 응시 가능한 Core 과목
REG는 Core 과목이므로 연중 시험 일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원하는 날짜에 바로 예약할 수 있는지는 시험장 좌석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NTS 유효기간도 함께 확인해야 해요.
TCP: 분기별 시험 기간에만 응시 가능한 Discipline 과목
TCP는 Discipline 과목이므로 정해진 시험 기간에만 응시할 수 있습니다.
2026년 하반기와 현재 공개된 2027년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응시 기간 | 상태 | 목표 점수 발표일 |
|---|---|---|
| 2026년 10월 1~31일 | 2026년 마지막 응시 가능 기간 | 2026년 12월 15일 |
| 2027년 1월 1~31일 | 응시 예정 가능 | 2027년 3월 16일 |
| 2027년 4월 1~30일 | 응시 예정 가능 | 2027년 6월 9일 |
점수 발표일은 AICPA가 제시하는 목표 일정이므로 실제 발표일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26년 8월 기준으로 TCP를 준비 중이라면 현실적인 다음 선택지는 2026년 10월 시험입니다. 10월 시험 준비가 충분하지 않다면 무리해서 응시하기보다 2027년 1월 시험을 목표로 잡는 편이 더 나을 수 있어요.
TCP는 시험 기간을 놓치면 다음 응시 기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공부 시간만 계산하지 말고 다음 항목을 함께 체크하세요.
- 시험 예약 가능일
- NTS 유효기간
- 시험장 좌석
- 목표 점수 발표일
- 다른 과목의 합격 유효기간
- 해외 시험장 응시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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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REG 다음에 TCP를 보는 게 정말 유리할까?
대체로 합리적인 전략입니다. REG와 TCP는 개인 소득세, 사업체 과세, 자산 거래 등 겹치는 내용이 많기 때문이에요.
특히 다음 개념은 두 과목을 연속으로 준비할 때 도움이 됩니다.
- 개인 과세소득 계산
- C corporation 과세
- S corporation 기본 구조
- Partnership 과세
- 자산의 세무상 취득가액
- 감가상각
- 사업체 거래와 소득 분배
하지만 “REG를 합격했으니 TCP는 바로 붙겠지”라고 생각하면 위험합니다. REG가 기본적인 규정과 반복적인 거래를 중심으로 본다면, TCP는 같은 주제를 더 복잡한 상황에 적용합니다.
예를 들어 S corporation을 공부할 때 REG에서는 기본적인 사업체 과세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TCP에서는 주주의 stock basis와 debt basis가 특정 거래로 어떻게 달라지는지까지 계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가장 효율적인 방식은 보통 다음과 같습니다.
REG 기본 개념 정리 → 최신 세법 변경 사항 확인 → TCP의 basis·거래·플래닝 문제 집중 연습
시험 일정도 함께 맞춰야 합니다. 예를 들어 2026년 10월 TCP 시험을 목표로 한다면, 그 전에 REG를 응시하거나 REG 핵심 내용을 충분히 정리해 두는 편이 유리할 수 있어요.
반대로 REG 준비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면, 10월 TCP 창에 맞추려고 두 과목을 동시에 무리하게 밀어붙이는 것보다는 2027년 1월을 목표로 계획을 조정하는 편이 더 현실적입니다.
12. TCP 합격률이 높으니 무조건 TCP를 선택하면 될까요?
2026년 상반기 공식 누적 합격률만 보면 REG가 66.78%, TCP가 79.53%로 TCP가 상당히 높습니다.
하지만 이 숫자만 보고 TCP가 누구에게나 가장 쉬운 과목이라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첫째, TCP는 선택과목입니다. 세무에 관심이 있거나 이미 세무 실무 경험이 있는 수험생이 TCP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응시자 구성 자체가 다른 과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둘째, 위 수치는 2026년 7월 OBBBA 반영 이전의 시험 결과입니다. 즉, 개정 후 시험이 얼마나 쉬워졌는지 또는 어려워졌는지를 보여주는 자료는 아니라는 거죠.
셋째, 본인의 커리어 방향도 고려해야 합니다. 세무, 개인 재무설계, 사업체 과세에 관심이 있다면 TCP가 잘 맞을 수 있어요. 반면 IT 감사나 정보보안에 관심이 있다면 ISC가, 재무보고나 분석에 더 강하다면 BAR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시험 합격도 중요하지만, 어차피 공부하는 내용이라면 앞으로 본인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선택하는 편이 더 좋겠죠.
📌 어떤 자격증이나 전문 분야가 본인에게 맞는지 고민된다면 ‘CPA vs. CMA vs. EA: 미국 회계 자격증 비교’ 글도 참고해 보세요.
13. 교재는 새로 사야 하나요?
교재를 꼭 새로 사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 사용하는 교재와 문제은행이 2026년 7월 이후 REG·TCP 시험 기준을 반영하고 있는지는 확인해야 합니다.
여기서 헷갈리기 쉬운 점이 하나 있어요. OBBBA가 2026년 7월부터 시험에 반영됐다고 해서 AICPA가 별도의 “2026년 7월 블루프린트”를 새로 발표한 것은 아닙니다.
확인해야 하는 공식 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2026년 1월 1일 시행 CPA Exam Blueprints
- AICPA의 Testing of H.R. 1 on the CPA Exam 안내
- CPA Exam Policy on New Pronouncements
- 사용 중인 교재업체의 REG·TCP 세법 업데이트 공지
Becker, UWorld, Surgent, Gleim 등 어떤 플랫폼을 이용하든 다음 사항을 체크해 보세요..
교재 업데이트 확인 체크리스트
- 온라인 강의가 개정 세법을 반영했는지
- 문제은행에 적격 팁과 초과근무 공제 관련 문제가 포함되어 있는지
- SALT 공제와 감가상각 설명이 최신 규정으로 수정됐는지
- Section 179과 연구개발비 처리 방식이 업데이트됐는지
- TCP 국제세법에서 제외된 항목과 남아 있는 항목이 구분되어 있는지
- 모의시험과 시뮬레이션 문제까지 업데이트됐는지
- 예전에 다운로드한 PDF나 인쇄 교재가 구버전은 아닌지
온라인 강의만 최신 버전이고, 예전에 저장해 둔 PDF는 예전 세법 그대로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오래된 요약노트만 믿고 공부하다가 시험장에서 새로운 공제 규정을 만나면, 그때는 노트가 아니라 내 멘탈이 구버전이 됩니다.
14. CPA 시험 비용과 해외 응시료도 함께 확인하세요
시험 일정만 생각하다 보면 비용은 뒤늦게 보게 되는데, CPA 시험은 재응시 비용도 만만하지 않습니다.
NASBA가 안내하는 여러 주의 기준으로 과목별 시험 수수료는 약 $268.59입니다. 여기에 응시 주에 따라 별도의 신청 수수료가 추가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어떤 주는 신청비가 $96이고, 다른 주는 $100 이상일 수 있습니다. 실제 비용은 본인이 선택한 주의 공식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한국 등 해외 시험장에서 응시한다면 추가 국제 응시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NASBA는 일반적인 국제 시험장 응시에 대해 과목당 $390의 추가 수수료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국제 응시료는 일반 응시료와 별도이며, 시험 지역에 따라 금액이 다를 수 있어요.
따라서 준비가 충분하지 않은데 “일단 한 번 봐볼까?” 하고 예약하는 건 생각보다 비싼 실험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TCP는 응시 기간이 제한되므로 시험료, NTS 유효기간, 해외 시험장 비용까지 함께 계산해서 계획을 세우는 편이 좋습니다
📌 외국인 응시 자격이나 한국에서의 시험 응시가 궁금하다면 ‘미국 CPA 외국인 응시 가이드’도 함께 확인하세요.
15. 상황별 REG · TCP 준비 전략
아래는 현재 상황별 REG와 TCP 준비 전략입니다. 상황에 따라 준비 순서는 달라질 수 있어요.
| 현재 상황 | REG 준비 전략 | TCP 준비 전략 |
|---|---|---|
| REG를 처음 공부하는 경우 | 개정 세법이 반영된 최신 교재로 개인세와 사업체 과세 기본부터 정리 | TCP를 선택할 예정이라면 다음 시험 기간과 NTS 유효기간 확인 |
| 예전 교재로 REG를 공부하다 중단한 경우 | 팁·초과근무 공제, SALT, 감가상각 등 변경 사항 업데이트 | 국제세법에서 빠진 항목과 여전히 남아 있는 항목 구분 |
| REG 합격 후 TCP를 준비하는 경우 | 개인세와 사업체 과세 핵심 개념 유지 | 다음 시험 기간을 목표로 basis, 사업체 거래, 자산 처분 문제 집중 |
| 2026년 10월 TCP를 준비하는 경우 | 필요한 REG 기본 개념만 효율적으로 복습 | Prometric 예약, 최신 문제은행, 시뮬레이션, NTS 만료일 확인 |
| 2027년 TCP 응시를 계획하는 경우 | 최신 세법 반영 여부와 추가 시행 조항 확인 | 2027년 1월 또는 4월 시험 일정에 맞춰 장기 학습계획 수립 |
이제는 “OBBBA를 피해 시험을 볼 수 있을까?”를 고민할 시점이 아닙니다. 바뀐 내용을 정확하게 구분하고, 본인의 시험 일정에 맞춰 공부 순서를 조정하는 것이 더 현실적인 전략이에요.
16. 시험 예약 전 최종 체크리스트
1) REG 응시 전
- 현재 교재가 2026년 7월 이후 세법을 반영하는지 확인
- 개인 세금 관련 신규 공제와 적용 조건 정리
- SALT 공제의 과세연도별 한도와 적용 구조 확인
- 표준공제와 자녀세액공제 관련 변경 사항 확인
- 보너스 감가상각과 Section 179의 차이 복습
- 물가연동 금액을 무작정 암기하기보다 계산 방식과 적용 요건 중심으로 공부
- Prometric 예약 가능일과 NTS 만료일 확인
2) TCP 응시 전
- 다음 TCP 시험 기간과 점수 발표 목표일 확인
- REG에서 공부한 개인세와 사업체 과세 개념 복습
- S corporation과 partnership basis 계산 문제 연습
- 자산 처분과 사업체 거래 관련 시뮬레이션 풀이
- 증여와 개인 재무설계 관련 핵심 규정 점검
- 국제세법에서 제외된 세부 항목과 남아 있는 기본 개념 구분
- 최신 문제은행과 모의시험 업데이트 확인
- 해외 시험장 응시 예정이라면 추가 수수료와 예약 요건 확인
3) 공식적으로 확인할 자료
- AICPA: CPA Exam Blueprints 및 H.R. 1 출제 안내
- AICPA: CPA 시험 일정 및 점수 발표일
- AICPA: CPA 시험 합격률
- IRS: 개인 및 근로자 관련 개정 세법
- IRS: 사업체 관련 개정 세법
- NASBA: CPA 시험 해외 응시 안내
💼 미국 CPA 자격요건 가이드
✔︎ 뉴욕 CPA 자격 요건, 시험 요건 가이드
✔︎ 캘리포니아 CPA 자격 요건, 시험 요건 가이드
✔︎ 뉴저지 CPA 자격 요건, 시험 요건 가이드
공부하는 중에 시험 범위가 바뀌면 솔직히 반갑지는 않죠.
하지만 CPA 시험에서 새로운 세법을 공부한다는 건 단순히 문제를 몇 개 더 풀어야 한다는 의미만은 아닙니다. 앞으로 미국에서 개인과 사업체의 세무를 이해할 때 실제로 필요한 규정을 먼저 익힌다는 뜻이기도 해요.
중요한 건 새 법안에 들어 있는 모든 내용을 한꺼번에 붙잡는 것이 아닙니다. 공식 블루프린트를 확인하고, 최신 교재를 사용하고, 문제에서 주어진 사실관계에 새 규정을 적용하는 연습을 하세요.
시험 범위가 바뀌었다고 해서 방향까지 잃을 필요는 없습니다. 바뀐 규칙을 정확히 알고 들어가는 사람이 결국 시험장에서도 덜 흔들립니다.
합격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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